Daegwon Nacyot Kim

당근마켓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이자 SRE로 일하고 있습니다.

개발자 팟캐스트 스탠다드아웃에 참여하고 있으며, 클라우드 블로그 44BIT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프로그래밍 언어 루비, 리눅스, 아마존 웹 서비스를 좋아합니다

총 137개의 글

덱셋: 마크다운 기반 프레젠테이션 제작 도구

- 키노트(Keynote)와 파워포인트(PowerPoint)와 같은 전통적인 프레젠테이션 도구들은 높은 표현성을 가지고 있지만 슬라이드를 한땀 한땀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. 덱셋은 마크다운을 조금 확장해서 텍스트만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. 이 글에서는 덱셋의 사용법과 장점에 대해서 소개합니다.

서버스펙을 사용한 도커 이미지 테스트 자동화 RSpec 기반 인프라스트럭처 테스트 프레임워크

- 구성 관리 도구는 서버의 상태를 코드로 기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 이러한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서버를 관리할 때도 소프트웨어에 사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서버스펙(Serverspec)은 루비의 테스트 프레임워크인 R스펙(RSpec)을 확장한 인프라스트럭처 테스트 도구입니다. 서버스펙을 사용하면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듯이 인프라스트럭처도 테스트하는 게 가능해집니다. 이 글에서는 서버스펙을 사용해 도커(Docker) 이미지 테스트 방법을 소개합니다.

엘라스틱서치와 한국어 형태소 분석기 은전한잎 사용법

- 엘라스틱서치는 아파치 루씬 기반의 검색엔진입니다. 검색엔진에서는 텍스트를 미리 일정한 규칙에 따라 인덱스하고 이 인덱스를 기반으로 검색을 수행합니다. 한국어 인덱스 작성을 위해서는 형태소 분석기와 같은 도구를 분석기로 사용해야합니다. 이 글에서는 엘라스틱서치에서 오픈소스 한국어 형태소 분석기 은전한잎을 사용해 인덱스를 생성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launchctl 사용법: 맥OS에서 서비스 등록하기주피터 노트북을 서비스로 등록하기

-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해놓고 사용하곤 합니다. 하지만 서버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. 맥OS에서는 이러한 경우 서비스로 등록해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launchctl을 사용해 주피터 노트북을 서비스로 등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주피터(Jupyter)의 다중 커널 기능 파이썬2와 파이썬3 커널 등록하기

- 아이파이썬 노트북(IPython Notebook)은 이제 주피터(Jupyter)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. 아이파이썬과의 가장 차별적인 특징은 명령어를 해석하는 커널을 여러 개 등록해놓고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이 기능을 사용하면 주피터 노트북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의 커널은 물론 파이썬 버전 별로 커널을 등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 이 글에서는 파이썬 2 커널과 파이썬 3 커널을 동시에 등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D3.js 기초: select()와 enter() 함수 이해하기select()와 enter() 함수의 이해

- 자바스크립트 시각화 라이브러리 D3.js에는 select API가 있습니다. 이 함수는 제이쿼리(jQuery)의 select와도 비슷합니다만, 실제로는 작동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. 이 함수는 시각화할 대상을 선택하는 함수로 D3.js의 모든 시각화가 시작되는 함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select 함수의 동작 방식에 대해 설명합니다.

xclip으로 터미널에서 클립보드 활용하기

- GUI 환경과 CLI 환경 사이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일입니다. 리눅스의 X클립(XClip은)이 두 환경의 클립보드를 연동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. 이 글에서는 X클립을 사용해 GUI 클립보드의 내용을 터미널에서 붙여넣기 하는 방법과 터미널의 문자열을 GUI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그라파이트와 그라파나로 메트릭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기

- 그라파이트(Graphite)는 파이썬(Python) 기반의 메티릭스 수집 및 모니터링 도구입니다. 그라파이트는 다수의 모듈로 구성되어있어서 처음 접하면 구조를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그라파이트의 아키텍처를 소개하고 도커를 사용해 각 모듈을 설치하고 연동하는 법을 소개합니다. 또한 그라파나(Grafana)를 사용해 그라파이트의 대시보드를 만들어봅니다.

의존성 관리 도구 캐스크를 사용한 이맥스 환경설정

- 이맥스(Emacs)를 확장하는 방대한 패키지들이 있습니다. 이러한 패키지들을 설치하다보면 관리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. 캐스크(Cask)는 이맥스 개발환경의 의존성을 관리해주는 도구입니다. 이 글에서는 캐스크를 사용해서 이맥스 사용자 환경설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이맥스에서 JavaScript 정적 분석기 Tern 사용법

- 턴(Tern)은 자바스크립트의 정적 분석을 수행하는 서버입니다. 이맥스와 같은 텍스트 에디터에서는 턴 서버와 연동 가능한 패키지를 통해 문법 체크와 자동 완성과 같은 자바스크립트 지원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이 글에서는 턴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과 이맥스와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.

[뉴스] 도커(Docker) 0.8 출시: 맥 OSX 공식 지원 도커를 위한 리눅스 배포판 boot2docker 머신 도입

- 도커(Docker)는 LXC를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. 이번에 출시된 도커 0.8부터는 맥 OSX에서도 공식 지원을 발표했습니다. 여전히 맥 OSX에서 도커를 직접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만 가능한 가볍게 도커를 사용하기 위해 도커 전용 리눅스 배포판인 boot2docker를 사용합니다.

깃허브 웹훅을 활용해 슬랙에 이벤트 전달하기

- 웹훅 기능을 사용하면 깃허브(GitHub)에서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다른 서버를 호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이 글에서는 웹훅 호출을 처리하기 위한 간단한 서버를 구현하고, 슬랙에 깃허브 이벤트를 알리는 기능을 구현해봅니다.

커맨드라인에서 깃허브 풀리퀘스트 보내기(feat. hub)

- 깃허브(GitHub)는 깃(Git) 저장소를 원격에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 깃허브에서는 깃허브의 기능을 커맨드라인에서 구현한 허브(Hub)라는 도구를 제공하고 잇습니다. 이 글에서는 허브를 사용해 깃허브 저장소를 만들고 풀리퀘스트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